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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8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18-03-27 (화) 02:29 조회 : 78
예수님의 추종자 (막 8:27~38)

성도님, 평안하셨습니까? 언제나 밝은 웃음이 삶 속에 넘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십시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 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기독교인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인 이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문자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추종자 라는 뜻입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이 얼마나 예수님을 따르는데 열정적이었으면 추종자라는 단어까지 붙여가며 그들을 구별했을까요?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그 길을 따라야 합니까? 고난주일을 한 주 앞둔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베드로 사이에 십자가를 두고 심각한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제자인 베드로가 감히 스승인 예수님을 붙들고 꾸짖으며 물러서지 않았고, 사랑이 넘치신 예수님은 그런 제자를 가리켜 사탄이라고까지 했으니 보통 수준의 다툼이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고난이 싫기 때문에 베드로의 꾸짖음은 일리가 있습니다. 세상의 고난이 두렵고 싫어서 주님을 찾았는데 주님도 고난을 당한다니, 이게 어덯게 말이 되겠습니까? 하지만 예수님은 세상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나, 세상에 영광을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명확히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도록 하신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과 긍휼을 알게 하기 위한 최고의 방식이 바로 십자가 고난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이 없었다면 우리는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다시 질문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아직도 나를 메시아로 생각하고 따르기를 희망하느나?" 그렇다면 "나를 따름으로 고난의 삶을 동행할 수 있느냐?" 

성도님, 우리는 힘들어도 영원한 생명의 길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심지어 생각으로도 멋있게 따라봅시다. 정말 멋있는 예수님 추종자의 삶을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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