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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3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19-01-17 (목) 06:46 조회 : 16
제자와 일꾼으로서의 삶 (고전 7:29~31)

교우님, 그동안도 평안하셨지요? 일년의 계획은 원단에 세운다고 했는데 정초에 세운 계획들이 은혜 가운데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놀라운 주님의 도우심이 가정 위에 나타나셔서 좋은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업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랍니다.

지난 주일은 주님수세주일을 맞아 임직식을 겸한 제직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와 교회를 세우는 일꾼으로서의 제직들에게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먼저 가정생활에서 초연하라고 선언했습니다(29절). 이 뜻은 가족이 있다고 가족에게만 빠져서 주의 일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가족이 없는 것처럼 생활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감정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30절). 물론 감정 역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이기 때문에, 감정을 열등하게 취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감정에 흽쓸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신과 하나님 나라를 잃지 말라고 하신 경고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소유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30~31절). 바울의 교훈은 물질에 집착하여 수전노가 되지 말것과,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절제하며 물질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가족, 감정, 소유>들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붙잡기 위해 마지막 날의 심판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놓치는 안타까움을 범치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예수님을 머리로 삼고, 그 초점이 재림할 그리스도이기를 원하십니다. 

교우님, 믿는 자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강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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