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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2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19-05-15 (수) 05:16 조회 : 21
어머니 없는 사람은 없다 (막 7:24~30)

교우님,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항상 함께 하기를 간구합니다. 어버이주일을 당하여 우리에게 소중한 어버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어머니의 은덕을 생각하는 쉬중한 시간을 사졌습니다.

이제 우리가 철이든게 하나 있다면 그것은 어머니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며, 그 소중한 어머니를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 말씀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를 만나보게 됩니다. 어떤 여인이 예수님에게 찾아와 그 발아래 엎드려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인의 행동은 거의 막무가내였고, 예의와 도리로 본다면 결코 아름다운 모습도 아니었습니다. 이 여인은 더러운 귀신들린 어린 딸을 둔 어머니였습니다. 만약 이 불쌍한 딸이 없었더라면 예수님 앞에 나와 이토록 애원할 여인이 아니었습니다(26절). 그러나 이 여인은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염치와 기득권들을 다 포기한 채, 쉬고 계시는 에수님께 소리치며 부르짖었습니다.

심지어 짐승 취급을 받으면서도 귀신을 쫓아내시는 능력자에게 부스러기같은 은혜를 받기만 한다면 내 딸이 낫겟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우리 어머니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머니는 귀신이 나갔다는 어떤 증거도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없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29절). 그랬더니 아이에게서 귀신이 이미 나갔던 것입니다(30절). 어머니의 간구와 믿음이 승리했습니다.            

교우님, 이보다 더 아름다운 어머니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세상에 어머니 없이 태어난 자식이 어디 있으며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않고 자란 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의 어버이가 늙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아프지 않고 늘 함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인간으로서 세월의 흐름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습니까. 효를 다하여 복받는 우리가 됩시다. 

☞특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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