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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6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19-05-29 (수) 06:54 조회 : 25
우리는 예배자입니다 (롬 12:1~8)
팀 설교(담임목사, 이혜정 집사, 김재욱 성도)

교우님, 봄날의 따뜻한 바람이 우리의 마음 속에 차가운 심령을 녹일 정도로 화창한 날씨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의 바람이 성도님 가정 위에 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사순절에 가진 <영광스러운 예배가 이끄는 삶> 캠페인의 소그룹에서 A.W. 토저 목사님의 <이것이 예배이다>를 읽고 나누며 받은 은혜를 형제/자매 대표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최고를 추구하면서 삽니다. 옷을 사도 집을 사도 능력이 닿는 한도 내에서 최고의 것을 사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예배는 어떠합니까? 최고를 추구하고 있습니까? 예배도 최고의 예배를 추구해야 합니다. 최고의 예배가 어떤 것인지 알고,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광스러운 예배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자매: 성경은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 말씀은 인간의 관점에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손에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거듭남도 모르고, 성령님도 모르지만 그냥 누군가를 예배하고 싶은 본능과 자기 만족과 자기 중심으로 그저 좋은 말씀을 듣는 것이 삶에 유익하다고 생각하며 드리는 그런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믿고 그 진리에 순종하여 성령충만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 없이 우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기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는 아무리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려도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그런 예배를 받지 않으심을 알게 되었고, 이런 마음으로 예배를 잘 드리고 있다고 착각하며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예배를 열심히 드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겸손히 저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있으면 예배를 드리는 자세도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경건하게 잘 준비되어 예배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진리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형제: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예배를 영어로 <worship> 죽 worth와 ship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worth의 뜻이 <가치>이니까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를 돌린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몸과 영혼과 시간, 물질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겁니다. 캠페인 교재에 <삶의 예배를 실천하라>는 저자의 말이 나옵니다. 다시 말해서 선데이 크리스천에서 세븐데이 크리스천으로 변신하라는 얘기인데, 솔직히 저는 이 부분에서 은혜보다는 부담으로 느껴졌습니다. 주일성수만 지키면 되는거 아니야? 매일 교회가서 예배드리란 말인가? 그런데 그런 얘기가 아니고 매일매일을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사는거랍니다. 바로 창세기에 나오는 아벨이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는 받고 그렇게 살지 않은 형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던 거죠. 가인과 아벨의 제사 이야기도 그동안은 곡식이냐 짐승의 피냐 그쪽에만 촛점을 두었었는데, 그게 아니고 하나님에 대한 삶의 태도에 대한 차이였더라구요. 다시 한번 창세기를 펼치고 보니 아벨이 드린 재물이 양의 기름이었는데, 그 기름이 지방이 아니고 상징적으로 가장 좋은것, 즉 최고의 가치라고 하네요. 이렇게 보니 worship의 그 가치랑 일맥상통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결론은 성경말씀이더라구요. 이제 우리들의 손에 다시 한번 성경이 쥐어지고 그 말씀이 우리 삶 속에 발휘되어서 선데이 크리스천에서 세븐데이 크리스천으로 화려화게 변신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교우님,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몸을 산 제물로 바친다는 것은 나 자신을 완전히 부인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동하는 것, 생각하는 것, 판단하는 것,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 등 우리 몸과 생각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면 그 사랑을 베푼 자가 사랑하는 이웃에 대한 섬김과 봉사는 시간과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자발적으로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산 제물로 드리는 섬김이 지속되는 예배도 영광스러운 예배입니다. 주 안에서 평강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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