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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19-06-07 (금) 02:02 조회 : 13
많은 사람들이 구하매 (눅 4:38~39)
장종택 목사

교우님, 한 주간 동안에 수도 없이 많은 사건과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성도님들의 가정에 평안이 있기를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은 <은혜로다>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의 작곡자이며, <온유야, 아빠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의 저자이신 장종택 목사님을 초청하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2015년에 저는 둘째 온유를 희귀병으로 잃을 뻔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 딸이었고 건강하고 밝은 아이였습니다. 불행은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갑자기 이상한 증세를 보여 급히 응급실에 입원핶는데 몸에서 생산된 항체가 오히려 자신의 신체를 공격하는 희귀병인 <항수용체뇌엄> 진단을 받았습니다. 멀쩡했던 아이가 갑자기 중환자실에 입원해 엄마 아빠도 못 알아보고 긴 시간 경기를 하며 토하고 말라가는 고통을 곁에서 지켜보는 아빠 심정은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병원도 포기했던 아이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치유의 예수님을 움직이는 기도였습니다. 

제 아이를 살리려면 수많은 사람들의 중보기도밖에 없었기에 저는 아이의 처참한 모습을 SNS에 나누며 <정직한 중보기도>를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그 와중에 아이가 깊은 새벽, 죽음에서 갑자기 깨어났습니다. 저는 생명이 죽음을 이긴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온유가 두 손을 모으더니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부르짖으며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저는 딸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형벌을 맛보았습니다. 그 무거운 형벌의 고통을 겪다가 문득 생각난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당신의 아들을 죽이셨고 그것을 물끄러미 바라보셨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아파하셨구나. 이렇게 고통을 당하셨구나. 
딸 아이가 죽음 안에 있는 그때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이었는지 깊이 알았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 공동체에서 예수님이 절대 가치라고 선포했지만 정작 삶 속에서는 예수 믿으면 잘 되고 잘 산다는 세상의 성공과 돈에 가치를 두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우리의 진정한 가치이며 유일한 만족임을 경험한 성도들이 모인다면 교회는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기도해 주신 분들을 통해 온유가 살아난 것처럼, 크리스천들이 이웃을 향한 정직한 기도를 함으로써 나 자신의 믿음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발견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세상의 의학 기술이 포기했을 때 믿음의 동역자들이 보내준 정직한 중보기도의 사랑과 행동하는 배려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교우님, 우리가 세상에서 온갖 환란과 시련을 당하지만 그래도 깨달아야 할 것은 깨닫고, 믿어야 할 것은 믿고, 행해야 할 것은 행하여야 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언제나 밝은 삶을 사시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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