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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2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19-09-27 (금) 01:23 조회 : 28
영원의 가치를 추구하는 신앙 (요 6:52~69)

교우님, 이젠 무더운 여름이 제법 지나가고 오늘은 가을비까지 내립니다. 풍성하고 탐스러운 가을 열매가 모든 사람의 마음을 뿌듯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듯이 정말 우리에게 주님과 이웃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열매가 맺히고 있는가 교훈을 삼아야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선물, 영생에 대한 메시지를 나누었습니다.

기독교는 영원의 가치를 추구하는 신앙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복음도 영원한 생명으로 초대하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과제는 영생이 무엇인지 온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선 주님이 말씀하시는 영생은 현재의 삶을 가리킵니다. 56~57절에서 주님은 영생의 시제를 알려 주셨는데, 영원이란 죽음 이후의 시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안에 있는 새로운 질적 차원의 시간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영생의 삶은 무엇보다 오늘을 새롭게 사는 새로운 삶입니다. 둘째, 현재속에 침투해 들어와 있는 새로운 삶으로서의 영생은 육체의 본능적인 욕구에 따라 사는 일상적인 삶과 대비되는 자유로운 삶입니다 (63절).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말씀안에서 진리의 가르침에 목이 마르고 진리를 따를때,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68~69절). 

교우님, 이 땅에서 우리가 살면서 육신의 것들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육신의 일때문에 영원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일상도, 일터도, 그리고 그 무엇보다 생명의 문제가 달린 신앙생활도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땅 위에서 사랑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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