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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19-12-03 (화) 07:55 조회 : 51
주님을 따르려는 다짐을 다지는 날 (눅 21:25~36)

교우님, 주 안에서 건강하셨는지요? 우리의 한평생에 있어서 산다는 것도 힘이 들지만 세상 종말의 징조들속에서 주님을 따르면서 산다는 것은 더욱 힘이 듭니다. 그러나 큰 충격을 초래하는 자연재해도 그 자체로는 징조일뿐 종말이 아닙니다. 징조는 그 다음에 올 중심이 되는 가장 큰 사건을 가늠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 뿐인데, 예수 스스로가 종말의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두려움으로 넘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오실 주님의 목적은 심판 자체가 아니라 구원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눈으로 보이는 고난은 우리를 고통으로 몰아가지만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안전한 방법으로 상하지 않게 지키실 것입니다. 오히려 진짜 파국은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예전처럼 깨닫지 못한 그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는 이 계절에 주님은 우리가 깨어 있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먼저 믿은 우리가 깨어서 세상을 위해 기도하며, 믿는 자에게는 종말의 고통이 오히려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모두에게 알리고 구원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주님이 오시는 종말의 때를 기다리는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제자의 삶을 살기로 다짐하는 우리에게 대림절은 기쁨으로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지만 주님을 따르려는 다짐을 다지는 날이기도 한 것입니다.  

교우님, 그러기에 우리는 환경이 어떠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삶의 자세가 문제이며, 얼마나 말씀대로 주님을 따라 사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은총과 복이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승리하고, 기쁨의 소식이 들리기를 기도드리며 평안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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