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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2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20-01-15 (수) 04:51 조회 : 73
다른 것은 없다 (눅 3:15~22)

교우님, 하나님의 크신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새해 들어 벌써 둘째 주를 지나고 있는데 우리의 정초의 결심이 어떠한지 다시 한번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죽음이라는 난파선에 갇혀 있는 이상 그 안에서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우리가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 문제 해결은 인간이라는 같은 동질이 아닌 다른 이질로부터 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심은 그가 구원현장인 우리 인간이라는 동질안으로 들어오신 사건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은 형체로 강림했다고 하는데, 이 말은 구원자 예수님은 우리 인간이라는 동질을 뚫고 들어오신 이질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위해 헌신을 다짐할때 첫째, 매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먹고, 이를 밤낮으로 묵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의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둘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 지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헌신이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데 철저히 자신의 무능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우리 중에 능력있는 자가 있을 수 있으나 그 역시도 우리 안에 함께 있는 동질일 뿐입니다. 

교우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신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바랄 것은 위대한 거인도, 슈퍼스타도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 뿐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위대한 일꾼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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