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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20-02-04 (화) 05:25 조회 : 40
예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의 모습 (눅 6:17~26)

교우님,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주 은혜중 평안하셨는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겉으로는 성공과 풍요를 말하지만 사는 것을 보면 하루라도 더 빨리 망하고 싶어서 안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화 있을진저> 즉 확실하게 망할 수 있는 방법과 <복 있을진저> 즉 확실하게 흥할 수 있는 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선 나쁜 일을 획책하는 모임이라면 빠지지 않고 참가하십시오, 남을 딛고 올라서는 일에 능숙해 지십시오, 그리고 너무 먼 미래를 내다보지 마십시오. 그러면 확실하게 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복을 받기 원하십니까? 가진 것에 감사하다면 그 실천은 나눔이기 때문에, 이제 지갑을 비우십시오, 어떤 요구도 거절하지 마십시오, 어떤 경우에라도 목에 힘을 주지 마십시오, 그리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손에서 떼지 마십시오. 그러면 확실히 흥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두가지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악인이라도 그것이 망하는 길일 줄 알면서 그리로 가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성공과 행복을 보장해 주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남에게 퍼주어 가며 이름을 남기는 그런 행복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양합니다. 오히려 풍성한 물질, 문제없는 가정, 잘 나가는 사업 등을 복이라고 단정하고 그것만을 소원합니다. 

교우님, 그러나 오늘 우리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나에게는 행복이지만 자칫 남에게는 불행일 수 있는 양면성을  가진 것이라면,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진짜 복있는 것은 그분 앞에서 살아가는 삶의 모습입니다. 항상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오는 주일 기쁨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특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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