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3건, 최근 0 건
   

2020년 2월 9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20-02-12 (수) 01:54 조회 : 79
감당치 못하면 어떻게 될까 (고전 3:1~9)

교우님, 오늘 아침도 꿈이 있는 상쾌한 아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들은 두 종류의 그룹으로 나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의하면 두 부류는 신령한 자들과 육신에 속한 자들의 그룹입니다(1절). 종들의 충성을 보시고 영벌과 영생으로 나눠 대하셨던 마태복음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칭찬하시고 의롭다고 대해 주실 무리들은 영에 속한 신령한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주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듣게될 게으르고 무익한 집단은 육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고 사랑해 주시지만, 이것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울 사도의 편지를 받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 대부분은 아직 영적 진리를 깨닫지 못한 육적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 삶에서도 한없이 미숙하고, 어리고, 유치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장성하지 못한 인간으로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신앙도 인생도 언제까지나 젖먹이 수준으로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응석을 받아 주는 것은 제한된 기간, 정말 잠시 뿐입니다. 감당치 못한다면 그 사람은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는 2절 말씀처럼 결국 젖먹이 정도의 대우밖에 받지 못하는 교인이 될 것입니다. 

교우님, 감당을 못하면 어떻게 자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쫓아 저력있게 사역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감당하는 마음과 봉사가 얼마나 귀한 것일까요? 평안을 바랍니다.  

☞특수문자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