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3건, 최근 0 건
   

2020년 2월 23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20-02-25 (화) 10:18 조회 : 49
교회가 나아갈 진정한 길 (사 60:1~9)

교우님, 우리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성도님의 온 가정 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교회는 그 빛을 잃어버려 가고 있습니다. 빛된 존재로서 이 땅의 어두움을 밝혀야 할 교회가 오히려 어두움 가운데서 갈 방향을 잃어버린채 우왕좌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상태도 바벨론의 포로 생활로 빛을 발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1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신다고 믿습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그의 사역가운데 그 얼굴이 해같이 빛으로 나타나신 산상변모주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할 수 없어도, 빛되신 주님께서 우리가운데 거하시고 우리를 해같이 비추어 주시면, 우리들도 다시 한번 빛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교회는 아무리 부족해도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빛입니다. 그래서 먼저 교회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나아가서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이 빛을 반사하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교회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이 놀라운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점점 더 어두워져 가며, 점점 더 혼탁해져 가는 이 세상에 참된 빛과 소망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교회는 <다시스>로 상징되는 먼 곳, 땅끝까지 복음의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 교회가 나아갈 진정한 길입니다.  

교우님, 이 복음 전파의 사역에 함께 교우님과 함께 참여하고 싶습니다. 오는 주일 기쁜 마음으로 뵙기 원합니다. 

☞특수문자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