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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5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20-07-07 (화) 04:20 조회 : 90
환난과 소요의 소문에 관한 교훈 (눅 21:5~19)

교우님, 지난 며칠전부터 찌뿌듯한 날씨가 제법 오래 끈다고 하는데 건강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교회에서도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우님, 2000년전 예수님께 직접 묻던 사람들의 세상의 마지막 징조에 관한 그 질문이 코로나19으로 인해 지금 우리에게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기독교와 신앙의 상징물인 성전으로부터 시작하는데, 예수님은 날이 이르면 이 아름다운 성전이 철저히 파괴되고 말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바로 그때가 세상의 종말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은 끝이 아니라, 말세의 징조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의 잘못된 판단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난리와 소요의 소문, 민족과 국가간의 전쟁,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일어나고, 그 이전에 신앙적인 박해가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환난과 박해에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실 것이며, 끝까지 인내한 자녀에게 영혼 구원의 완성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환난은 우리의 모든 것을 파괴해 버릴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코로나19같은 대환난 앞에 우리가 비록 왜소한것 같지만 주님의 이런 도우심이 있으면 이 정도 크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는 믿음으로 무장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18절)는 약속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세는 체념과 자포자기가 아니라 인내와 소망에 있어야 합니다. 

교우님, 다시 한번 환난과 소요의 소문에 관한 예수님의 교훈이 예루살렘의 웅장한 성전 앞에서 이루어진 사실에 주목하면서, 예배당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해 무너지는(?) 이때, 우리는 더욱 종말신앙을 갖고 인내로 영혼을 얻기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환경을 보고 실망하거나 넘어지지 말고 환경 뒤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보고 열심히 이겨나갑시다. 그리고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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