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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2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20-07-14 (화) 02:27 조회 : 85
지금은 누구를 위한 시간인가 (막 5:21~43)

교우님, 어제는 날씨가 정말 무더운 폭염이었는데 지난 한 주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으로 인하여 죽어가는 엄청난 사람들의 수에 대하여 정말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위한 시간인가를 생각하였습니다.

교우님,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딸을 위해 그의 집으로 가시는 길에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때 주님은 능력이 나간 줄 아시고 갑자기 몸을 돌이켜 물으셨습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30절)." 그때 12년을 혈루증으로 앓아온 여인이 놀라 예수님 앞에 엎드리고 부끄러운 사실을 숨기지 않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은 간증을 마친 여인에게 두 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는 영적 선물이었고, 다른 하나는 육신이 치유되는 선물이었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34절)." 에수님께서 야이로의 딸을 위해 그의 집으로 가시는 시간이었으니까 그의 가족만을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그 시간에 뛰어 들어와 뜻밖에 은혜를 받은 여인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이시간도 바로 우리를 위한 시간이며, 우리의 영육이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아직도 열려있는 시간입니다.  

교우님, 주님은 12년된 병자를 고치시고, 12살된 소녀를 살리셨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우리에게 지금 이시간은 누구를 위한 시간입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이미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정말 누구를 위한 시간입니까? 열심히 밝게 사는 교우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더 좋은 일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이런 좋은 소문이 들리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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