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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9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20-07-21 (화) 03:04 조회 : 98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은 신실하다 (엡 3:14~21)

교우님, 잠깐 사이에 코로나19으로 인하여 사망자와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다시 봉쇄령이 내려진 현실을 보면서 한시라도 방심하면서 살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창궐기간에 더욱 건강하시며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보낸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과 세상을 향해 일하시기로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새로운 언약을 말하였습니다. 이 어려운 때에 다시금 확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강건하게 하십니다(16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구원은 속사람의 구원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지정의가 날로 새로워지고 건강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속사람의 구원은 우리의 일이 아니라, 오로지 주권적인 성령님과 하나님의 영광의 부요하심에 따른 하나님의 일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우리의 마음에 두십니다(17절상). 따라서 우리는 우리 속에 영원토록 거주하시는 그리스도를 경험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심령의 눈이 밝혀져서 어두워진 총명과 무지함과 굳어진 마음을 거둘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참되고 마땅한 삶의 참모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교회를  충만하게 하십니다(17절하~19절). 여기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이란 하나님의 광대하신 성품과 뜻이며, 교회는 특별히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으로 가득차는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됩니다.

교우님, 이런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은 신실합니다.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구원하시겠다는 이 약속은 십자가의  죽으심의 효력이 불변하듯이 영속적입니다. 이 언약을 소유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시기 바라며, 약속의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보배로운 삶이 되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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