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8건, 최근 0 건
   

2020년 8월 9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20-08-11 (화) 02:47 조회 : 59
세상의 나라들을 위한 목적 (렘 18:1~11)

교우님, 요즘 생활은 어떠하신지요? 지속되는 코로나19과 제한령 가운데 건강하시며 가내에 별고가 없으신지요? 삶 속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있으시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이 설립되어 일제 식민 통치가 종식된 8.15 광복절 제75주년을 기념하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세상의 나라들을 위한 목적을 녹로라는 비유를 통해 알려 주셨습니다. 녹로가 회전하면서 토기를 만드는 것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와 백성의 삶을 그 위에  놓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토기장이 하나님의 손길대로 좋은 그릇이 되는 것에 실패했습니다. 이것은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지 못한 어리석은 행위였습니다. 

민족과 국가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속에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실 수 있는 토기장이 하나님을 떠올리며, 계약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백성이 되는 길만이 애국의 방법이며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우리들이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국가를 건설하도록 인정하고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우리 조국과 미국과 온 세계에 실천해야 합니다.  

오래전 예레미야 선지자의 국가관이 오늘날 세계화로 펼쳐지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세상의 나라들을 위한 하니님의 목적을 세계의 모든 백성에게로 확대하는 노력을 펼쳐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광복절을 맞아 남북통일을 새삼스럽게 다시 염원하는 우리들에게, 북한 동포 그들 모두도 이 세계화 시대에 우리의 이웃이며, 하나님의 권속들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어야 할 대상들입니다.  

교우님,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 메말라가고 지극히 이기적인 이 시대에 님의 봉사, 기도, 수고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주 앞에서 강건하게 서며 기쁨 가운데 사시기를 바랍니다. 

☞특수문자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