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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7일

글쓴이 : 권경석 날짜 : 2020-09-29 (화) 03:24 조회 : 31
우리는 어떤 예비를 해야 하는가 (히 11:29~12:2)

교우님, 눈부시게 출렁거리던 황금 들녘이 추수로 이어지며 감사하는 조국의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님께서 아름다운 열매를 요구하실 이 가을에 무엇을 내어놓을까 부끄럽지 않는 수확의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교우님,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하는 자녀들인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십니다. 우리가 생각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께서도 모르셨을 것이라는 미련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고전 1:25).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기 이전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또한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아시고 항상 그것을 예비하신 하나님입니다. 오늘 본문이 있는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겼던 구약 인물들의 믿음행전입니다. 그런데 이 당사자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경험한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예비를 해야 합니까?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갖고 계시며 필요한 것을 예비해 놓으신 주님 앞에 우리가 예비할 것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딤후 2:21). 정결한 믿음과 거짓없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이것이 우리가 선한 일을 예비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최선을 다해 예비한 우리 인생이 경기장에 나섭니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을 바라보고 목표로 삼은 인생은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더한 은혜와 은총의 결실을 맺게될 것입니다.

교우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 속에서 매일같이 좋은 소식이 있길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더욱 건강하셔서 멋진  삶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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